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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송길영 "김제동 가치, 하루 3억 6천만원"

다음소프트 부대표 송길영이 '말'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말'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의 녹화 당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빈 말이어도 칭찬과 감사의 말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한다"며, 무심코 내뱉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이날 송길영은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로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개월간 사람들이 SNS와 포털사이트에 남긴 말과 관련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한 것.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예쁘다', '좋아보인다' 등의 '착한 거짓말'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혼 남성이 주말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여보, 우리 어디 안 나가?"라는 아내의 말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톡투유'의 MC 김제동이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으로 나타나 김제동을 감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길영은 MC로서 김제동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3억 6천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길영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18일자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동의 톡투유' 무료 시청하기

2015-10-19

김제동의 톡투유, 회사 눈치 안보고 둘째 낳는 비법 공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가 회사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1’만을 기억하는 사회에서 잊혀진 ‘2’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진호, 사회과학자 최진기,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 가수 요조가 숫자 ‘2’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 현장에서 한 여성 청중은 “둘째 아이를 원하지만 직장 생활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 여성은 “아이를 낳게 되면 직장 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 또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사회과학자 최진기는 “아이를 낳으려면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이 걱정은 국가가 해결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는 “회사에 ‘실수로 생겼다’고 하면 된다”라며 회사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 레슬링 국가대표의 제 2의 삶이 공개된다.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는 한 남성 청중은 현재는 아버지의 사업을 도우며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레슬링이 아닌 다른 인생을 선택했을 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좌절감에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이 남성의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아들의 두 번째 선택을 응원했다. 숫자 ‘2’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9일자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동의 톡투유' 무료 시청하기

2015-08-10

JTBC '김제동의 톡투유'…김제동, '편견'의 중심에서 인생의 멘토를 만나다

김제동이 인생의 멘토를 만나 존경을 표했다. 매주 특별한 공감과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편견'을 주제로 500여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7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톡투유' 6회 방송에서는 MC 김제동을 비롯해 가수 요조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박혜진 아나운서가 함께 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감 토크쇼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의 녹화 현장에는 15살 많은 남편에 대한 편견 때문에 걱정이라는 27살의 어린 신부가 참석했다. 이 청중은 여느 부부처럼 싸우고 화해하며 남편과 알콩달콩하게 잘 살고 있지만 작은 갈등에도 '그것 봐. 너네 커플 이럴 줄 알았어'라는 편견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MC 김제동은 이 청중과 고민을 나누는 동시에 청중의 남편에게는 "인생의 멘토로 삼겠다"고 존경심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이 결혼의 비결에 대해 묻자 이 남성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된다"라고 답하며 녹화 현장에 있던 미혼 남성들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돌싱남'이기 때문에 여자 친구를 사귀는데 반대에 부딪혀 힘들다는 한 청중이 고민을 토로했다. 돌싱남이라고 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이혼했다'는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 이에 김제동은 "한번 가기도 힘든 결혼 두 번 가기는 얼마나 힘들겠어요?"라며 오히려 화를 냈고 돌싱남은 김제동을 보며 위안을 삼아 웃음을 자아냈다.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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